This recipe was really easy and tasty without any extra seasoning. Thank you for giving us The arrogance to try elements and recipes we never imagined have been achiev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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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과 가오리찜, 양념 게장, 굴비조림, 꼬막무침, 샐러드, 해파리초무침 그리고 기본 반찬이 나오면서 한상차림을 순식간에 이루는데요.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집니다.

굴비는 섶간이 되어 나온 것으로 소금을 뿌리거나 밀거루 부침가루, 계란이 없어도 바로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굴비는 생선자체가 맛이 좋기에 잘 배우신다면 다른 재료가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녹차가루, 우롱차가루를 타거나 녹차티백, 우롱차티백을 우린 물(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얼음 동동 띄워 보리굴비 차갑게)에 흰밥을 말아 쿰쿰, 꾸덕꾸덕, 짭조름한 보리굴비 한조각을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 전혀 필요 없이 한그릇 뚝딱이다.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굴비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 맛이 좀 강하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굴비는 바로 참조기를 염장하거나 끈이나 짚으로 엮어 해풍에 말린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는 적당한 크기라서 요리하기도 편하고 혼자 먹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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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상차림으로 가격이 매겨지는 굴비특선정식도 좋은 선택으로 보이네요

대량 생산하는 영광에서는 그 많은 굴비와 보리를 넣을 공간을 만든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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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리굴비 테이블은 룸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업무 접대용 식사 자리로도 괜찮은 편입니다. 택배 주문도 하실 수 있습니다.

입맛이 다 달라서 엄마, 뚱서방, 나 이렇게 셋 다 맛있게 잘 먹은 메뉴가 흔치 않은데 화정가든은 우리 셋 다 만족시킨 곳.